▲ [부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인 은산별신제가 정림사지 주무대와 석탑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부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제63회 백제문화제에서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무대에서 모내기부터 김매기와 벼베기 등 벼농사를 하는 과정을 민요와 춤으로 선보이는 산유화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두레풍장이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했던 향토제인 장군제가 진행된다.

내달 1일 오후 1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인 은산별신제가 정림사지 주무대와 석탑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또, 2일 오후 1시에는 우리 민족의 장례문화인 상여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후 2시 30분에는 전통무대에서 초촌면 추양리에 전승되고 있는 두레풍장이 개최되며 신명나는 풍물 한 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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