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거주여성 140여명 참가, 10주간 교육... 평생교육 기회 제공

▲ [논산=코리아플러스] 한동욱 장영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6일 건양대학교 무궁화장홀에서 ‘제6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논산=코리아플러스] 한동욱 장영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6일 건양대학교 무궁화장홀에서 ‘제6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올해로 6기를 맞는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21세기 여성의 평생교육 욕구실현을 통한 권익증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공모를 통해 위탁받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여성의 사회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변동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문화·생활·지방자치 부문에 걸쳐 체계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좌로 진행된다.

제6기 여성자치대학은 논산시 거주 여성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경제, 사회, 문화, 소통, 건강,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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