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신안=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신안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달 29일 압해읍 송공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안군 기후환경네트워크,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탬페인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추석 연휴기간 저탄소 친환경 생활의 자발적인 실천을 홍보했다.

리를 위해 귀성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홍보물 등 1000여부를 제작 배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생활 속 저탄소생활 실천으로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온실가스도 줄이고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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