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사진 우측)은 지난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죄츠ㅜㄱ)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좌측>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지아의 전자조달 고도화지원과 조달제도 운영 전수를 위한 교류 및 상호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조달기관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박 청장은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 조달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박 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자조달운영 경험이 아태지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의 협력 범위를 기존의 전자조달을 넘어 공공조달로 확대시킬 것을 제안했다.

한편, 박 청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4일 동안 아태전자조달네트워크 총회와 한-조지아 전자조달협력 등 해외활동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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