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코리아플러스】조성홍 장영래 기자 = 상주시는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회장 백정임)는 8일 오전 10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성동 주민센터에서 상주역까지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자전거 도로 주·정차 금지 계도, 쓰러진 가로변 자전거 바로 세우기, 자전거 등록 홍보 등 시민들이 자전거 바르게타기 안전문화의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홍보했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바쁜 영농철 시민들의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봉사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성동의 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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