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단TV가 직접 기획하고 실시한 연탄나눔

【평택=코리아플러스】강미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자치조직 자원봉사단TV(회장 한주혜 한광여고18), 볼빨간봉사단원 총 29명이 지난 18일에 평택의 안중, 팽성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나누는 ‘볼빨간연탄나눔’ 활동을 했다.

이 연탄나눔은 자원봉사단TV가 직접 기획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채워주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볼빨간연탄나눔은 평택연탄나눔은행(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 연탄길)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 날 자원봉사단TV와 볼빨간봉사단은 함께 팽성, 안중 2팀으로 나뉘어 4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날랐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장경진과장은 “아이들이 힘들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라며 계속해서 칭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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