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사회복지 향상 위해 공헌한 노고 등…지역발전 위한 제안 제기 등 인정

▲ 【계룡·서산=코리아플러스방송】한동욱 ·김형권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조치연 의원(계룡)과 맹정호 의원(서산1)이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계룡·서산=코리아플러스방송】한동욱 ·김형권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조치연 의원(계룡)과 맹정호 의원(서산1)이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십일세기뉴스는 조 의원과 맹 의원에게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공헌한 노고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과 맹 의원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맹 의원은 가로림만 다리 연결 및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연결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굵직한 제안을 꾸준히 제기했다.

또한 대기질 개선과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산공단 주변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엄격한 규제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서산지역에 대기오염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중측정소 설치도 건의했다.

조 의원은 의회 부의장으로서 의회와 집행부 간 조정역할을 자임하는 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살피고, 가뭄대책을 점검하면서 용수 고갈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과 대체용수 확보를 주문했다.

조 의원과 맹 의원은 진척이 없는 서산시 대산항과 중국 룽옌항 간 국제여객선 운항의 해법을 찾기 위해 대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하는가 하면, 충남 하늘 길을 열기 위한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맹 위원장과 조 의원은 “앞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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