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후슬레이트 지붕철거 사업은 총 120동을 처리할 계획으로 1동당(120㎡) 336만원의 사업비가 대상자에게 지원되고 노후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지붕개량 사업비를 면적 대비하여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환경위생과 태영균과장은 “전년까지 슬레이트철거 790동, 지붕개량 110동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방치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