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아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간호학과가 학생들이 지난 1월 26일에 실시된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4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구상미)는 “국가고시에 대비해 모의고사 진행과 국가고시준비실을 운영하는 등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담당교수별 학생지도에 의한 체계적인 국가고시 관리와 진로지도가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보건소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에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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