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휴게소(정안알밤상, 정안알밤하, 이인, 탄천휴게소), 안전점검 시행
지난 7일에는 도로분야인 교량, 터널, 절토사면 안전점검 직접 실시했고 21일에는 관광휴게시설인 휴게소에 대하여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휴게소 점검시에는 건축물 안전과 함께 전기설비, 소화·경보설비 등 방재시설 점검과 소화기 작동여부 시현 등 대표이사의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
또한 전 세계적인 행사로 진행 중인 동계 올림픽 기간에 평창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한 위생 점검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위험요소 부분은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시했다.
이선관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로 직접 현장을 찾아 빈틈없는 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세심히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재난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최상의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하루 약 4만 5000대 이상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토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전~당진 구간과 교차 연결시켜 충청 내륙권이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국가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