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28일 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수씨(72)를 제8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3년 임기 회장으로 연임된 이상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협의회 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태원 신임 산악회장과 강명하 칠성면지부 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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