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서산시의회 제232회 임시회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의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장승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대책을 주문했다.

이후 30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서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다.

우종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힘차게 닻을 올렸던 제7대 서산시의회의 임기가 3개월 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에도 변함없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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