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열린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원들과 함께 대덕의 새로운 역사, 주민들이 승리하는 역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후보는“대덕에서 민주당을 지켜내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빛에서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기를 본다”고 전제,“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에 온 몸을 던져 일 잘하는 박정현으로 평가받은 만큼 이제 대덕에서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저의 미래비전과 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기조연설문 전문이다.

자랑스러운 당원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대덕의 새로운 역사, 주민들이 승리하는 역사를 쓸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박정현 입니다.

보수의 텃밭 대덕에서 민주당을 끝끝내 지켜내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빛에서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기를 봅니다.저 박정현, 당원동지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저 박정현은 24년간의 시민운동,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생태환경,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장하고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온 몸을 던져 왔고 일 잘하는 의원, 능력 있는 의원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이제 대덕에서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저의 미래비전과 능력을 펼치고 싶습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대덕의 100년을 준비할 나무를 심겠습니다.여러분과 함께 대덕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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