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교사들의 아이디어 뱅크 형성
담당교사·장학사 총 18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이 더욱 내실있는 자유학년제·진로직업체험의 날을 통해 수준높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사들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교 등 총 124곳의 진로체험처 중, 학생들의 관심이 많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갈 수 있는 진로진업군을 선정하였으며, 진로직업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이희천 교육장은 “6월 실시된 ‘꿈틀의 날’ 뿐 아니라, 우리 금산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