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조성홍·강호열·장영래 기자 = 권영진 현 대구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자유한국당 대구시·경북도당 강당에서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상식(52)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승천(55) 전 국회의장실 정무수석비서관, 임대윤(60)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사회조정1비서관 등 3명이 경합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오중기(51)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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