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선관위, 인천 대구 경선과 대전 결선 결과

【서울=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건거관리위원회는 15~17일 진행된 인천 대구 광역시장 후보 경선투표 결과 인천광역시는 국회 박남춘 의원이 57.26%로 1위로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임대윤 전 비서관은 49.13%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상식 전 실장은 31.63%를 득표했고, 이승천(55)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은 19.25%를 득표했다.

이에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7일 과반 득표에 실패한 임대윤 전 비서관과 이상식 전 실장의 결선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대전광역시장 후보 결선투표 결과 허태정 예비후보가 53.96%로 46.04%를 득표한 박영순 예비후보를 눌러 대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