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건강체중 만들기’는 프로그램은 자발적 운동참가율을 높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2회 총 12주의 기간 동안 기초검사 및 체력측정, 체지방감소 및 골격근량 증가운동, 덤벨, 짐볼 및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균형성운동, 협동운동, 코어운동, 운동평가로 월별 다양하게 구성·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비만유병률은 지난 2015년 34.1%로 최근 5년 동안 비만유병률과 비교했을 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비만은 각종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주요 요인으로 심각한 문제이므로 보건소에서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명품!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은 참여를 원하는 경우 덕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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