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읍시장 정도진 예비후보

【전주=코리아플러스】문성주 기자 = 민주평화당 정읍시장 정도진 예비후보가 “무연고·무의탁 노인에 생필품 지원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진 예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참좋은사랑나눔봉사단(단장 유영준목사, 회장 곽영상)이 펼쳐 온 수성동 그린공원 점심봉사는 매번 어르신들의 호응이 있습니다.어제(24일)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서도 점심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저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많은 어르신들이 우중에도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런 봉사조차 없다면 우리 어르신들이 어디서 점심을 드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말했다.

또한 "저는 다시 한 번, 사회적 약자인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복지제도가 엉성해서 고생하지 않을 정읍시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고 말하고,

"공약으로 '무연고·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쌀, 연탄, 난방유, 의복 지원사업을 법제화', '봉사 자원봉사 단체에 대한 지원 법제도화 마련', 봉사단체와의 연결을 통한 1:1멘토 활동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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