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단체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전주-코리아플러스】이준식 기자 = 금암1동(동장 조현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선자) 위원 15여명은 지난 4일 제19회 전주시 국제영화제 상영 영화 “강철비” 관람을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곳곳 각자의 영역에서 금암1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한 이번 영화 관람은 주민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선자 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더욱 세계적인 영화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었고,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에 우리가 먼저 앞장서 앞으로도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현숙 금암1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금암1동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따뜻함이 가득한 사랑의 금암1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