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소는 새주소로!

[=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김천시는 제23회 김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도로명주소홍보관을 운영하여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및 부모님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성황리에 끝난 제23회 김천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우리집 주소는 새주소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나누어주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집 도로명주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인지도 향상과 생활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종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새주소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렛을 배부하였으며,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시 이은숙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하는데 시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