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영덕군 병곡면 한궁팀이 지난 4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한궁대회‘에서 영덕군 단일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 한궁 22개팀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병곡면 한궁팀은 올 가을에 열리는 전국노인건강 대축제에 경북대표로 선발되는 영광도 안았다.

이형성 병곡면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한궁, 게이트볼 등과 같은 여가활동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