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병돈 기자 =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품면 16개 마을에서 식사대접, 효도관광, 음악공연 등 경로행사가 열렸다.

특히, 지품면 기사리에서는 주민과 출향인 100여명이 마을쉼터에 모여 음악을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국 지품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가 마을 곳곳에서 열려 주민 화합 및 웃음이 넘치는 면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번 행사에 애쓰신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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