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오면 꼭 들러야할 맛집멋집

【거제=코리아플러스】이해선기자 = 경상남도 거제도에 가면 볼거리도 많지만 꼭 가봐야할 맛집 멋집이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주차장 옆 건물 2.3층에 자리한 백만석 멍게비빕밥 전문점인 이곳은 거제 지역민뿐 아니라 거제도에 여행오면 꼭 들러야할 맛집으로 꼽을 만한 몇 안되는 식당이기도 하다.

거제시 계룡로 47 에위치한 이곳(대표 백만석)은 대표메뉴로 멍게비빕밥과 성게비빔밥,간장게장이 더할나위 없이 정갈하면서도 감치맛이 일품이다,

다른 멍게비빔과 달리 멍게를 갖은 양념을 넣고 다져서 3개월이상 숙성시켜 깊은맛과 은은한 향은 이집만의 장점으로 꼽는다.

거기에 생선구이와 생선지리로 만든 신원한 국물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할만 하다,기자가 찾은 이날은 어버이날이기도 하지만 않을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음식을 시킬수 있었다.

공중파 (kbs,mbc,sbs)방송에 36회를 방송에 나올만큼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

거제에 오면 거제한바퀴 700리를 돌고 난후 마지막으로 멍게비빕밥 한그릇 비우고 옆에 있는 6.25 전쟁포로수용소를 탐방하고 바로 뒤에있는 거제의 명산 계룡산에 이번에 설치한 모로레일을 타고 거제를 만끽하는 것도 또다른 여행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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