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은 12일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와 대전충청언론학회, 대전CBS와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을 가졌다.

이날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은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를 초청해 이숙자 위원이 진행했다.

CMB는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과세종, 충남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과 심층적인 대담을 나눴다.

대담은 목요언론인클럽, 대전CBS가 함께 참여해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높혔다. 대담은 공직선거법 제82조 제1항의 규정에 근거한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이다.

대담은 약 60분간 진행됐다. 대담방식은 후보자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현안해결의지와 정책검증을 위한 패널질문, 그리고 관련 보충질문이 본 질문이후 바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담에 함께 할 패널로 목요언론인클럽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와 대전CBS 김화영 국장이 함께했다.

앞서 곽영지 회장은 지난 10일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이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와 대전충청언론학회, 대전CBS와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대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곽영지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클럽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곽영지 회장은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이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대표 김태율)와 오는 6월13일 있을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각 정당의 선거 전략과 현안에 대한 해결의지를 미리 엿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환 사무총장은 목요언론인클럽에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을 소개했다.

이번 광역단체장 후보초청대담은 목요언론인클럽, CMB, 대전충청언론학회, 대전CBS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그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대담은 공직선거법 제82조 제1항의 규정에 근거한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이다.

한편 지역의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는 지역케이블방송사가 수행해야 할 밀착 적이고 유용한 선거정보전달과 적극적인 후보검증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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