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부터 2주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주간 운영

【청양=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충남 남양초등학교는 지난 4월 30일 시작해 11일까지 2주 동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전교생이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친구사랑 체육대회, 우정을 키우는 사진전, 친구사랑 칭찬 릴레이, 친구 얼굴 그려주기, 미안했던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사과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기간동안 평소 고마웠거나 미안했던 친구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고 서로 장점을 칭찬하는 등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양봉규 교장은 “매년 실시하는 친구사랑 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ZERO가 실현되어 아름다운 남양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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