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충북도는 15일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환평농원에서 충북도 지정 묘목명예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노수호 환평농원 대표는 한국산지식인 제11-91호 한국과수민간육종가로 충북도 지정 지난 1월 2일 신품종 및 바이러스 프리묘목 등 생상 개발 연구를 충북도로부터 지정받았다.

이에 이날 충북도로 부터 묘목명예연구소 인중을 갖는 현판식을 갖게됐다.

이날 현판식은 노수호 명예연구소장과 금한주 충북도 정책기획관, 오노균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평농원 충북 묘목명예연구소는 앞으로 환평농원 충북 묘목명예연구소는 아조변이, 우연실성 선발, 방사선육종법으로 대부분의 신품종을 연구한다.

환평농원은 연구시설로 10동과 저온저장고 2동과 노지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생산품으로 과수 등 묘목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환평농원은 2건의 아로니아 국내특허등록을 소유하고 있으며 복숭아 2건의 품종보호권을 보유하고 있다.

노수호 연구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고소득 작물을 발굴해 재배하기 쉽고 기후변화에 적응이 잘되는 우량 품종을 선발해 저 인력으로 고소득을 창출토록 고소득 작물을 육성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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