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이인제 후보는 21일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주거·경제·일자리·교통비용 절감 등 정책공약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천안 청년몰인 ‘흥흥발전소를 방문해 이 같이 밝힌 뒤 "청년 상인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곳으로 쇼핑과 식사, 공방 체험 및 문화와 놀이가 융합된 거점 공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충남도지사가 되면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이러한 공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청년 사업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인제 후보는 “충남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다.”며 충남의 청년들을 위한 ‘청년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제 후보는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충남경제가 살아나면 청년 사업가들과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성인이 되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며, 부부 관계 역시 돈독해 질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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