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 소소미술관서 ‘다 사 다 樂’ 개최
올해로 네 번째인 ‘문화다양성 주간’의 주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이를 즐기자’다.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다양성 주간의 주제에 발맞춰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아트마켓, 토크콘서트,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훈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의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고 알리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문화다양성 개념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로운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한국 기자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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