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2018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가 지난 25일부터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반딧불이 축제의 인기행사 ‘반딧불이 탐사’는 오후 9시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반딧불이 일대기와 서식지 등을 마을 해설사가 직접 설명을 한다.

안터마을 박보용 사무국장은 "반딧불이 관찰 최적기가 5월 말에서 6월 초라고 보고있다"며 "축제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문의는 박보용 안터마을 사무국장 010-9475-0243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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