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로 보답,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지난 26일 정오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캠프 측은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설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고 밝혔다.

모집액 6억 원을 목표로 23일 오전 10시에 출시한 설동호 후보의 선거비용 모금 펀드는 26일 정오께 마감했다.

설 후보는 "교육가족과 시민이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선거비용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정정당당하게 멋진 선거 승리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며 펀드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설동호 후보 캠프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 받으면 8월 15일쯤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 3.0%를 일할계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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