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사업 평가 결과…권역 통합홍보 마케팅 노력 등 인정받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체부가 특화 관광 코스 조성을 통한 지역 관광 품질 제고를 위해 지난해 백제문화권을 비롯, 전국 10개 권역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권역은 문체부가 각 권역의 권역 통합홍보 마케팅 노력도 지자체장 사업 추진 의지 및 적극성 지자체 간 사업 협력도 예산 집행률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2개 권역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백제문화권은 문체부로부터 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지제체와 협의를 통해 백제문화권의 장점을 살린 콘텐츠를 확충하고,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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