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경북도는 25일 오후3시 현재 경주지역 오존(O3) 농도가 0.126ppm으로 나타나 경주시 전역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안동지역 도시대기측정소의 오존(O3) 농도가 0.115ppm으로 주의보 해제기준을 만족해 오존(O3) 주의보 발령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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