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세종시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장인 세종시 새롬동(2-2 생활권 H1블록)에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10분경 부원건설이 시공 중인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 7동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원건설이 시공하는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476가구(주거공간 386가구·상점 9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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