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0.3% 증가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0.4% 증가한 총 5만9836호로 집계,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0.3% 증가한 총 1만2722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33호로, 전월 대비 5.1% 감소했고, 지방은 5만3호로,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0.8% 감소한 5,465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0.5% 증가한 5만4371호로 나타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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