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연천군육성재단은 10일 연천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생활자수와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생활에서 배우는 평생학습으로 적극적 활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만들어 내는 협력성과 사회적 관계망의 확대가 가정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주도하며 교육적 욕구와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구성됐다.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도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성인 프로그램으로 생활자수, 라인댄스, 창의수학 보드게임 자격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난타교실, 종이접기, 창의미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연천군육성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 및 취미생활을 넘어서 평생학습의 장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회복하며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창의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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