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터미널 일원서 주민들에게 흡연폐해 알리고 금연 유도
이날 장학고등학교 학생 22명과 동아리 담당선생님으로 구성된 금연서포터즈팀과 보건소 직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장항 터미널과 시내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주민은 학생들의 캠페인하는 모습에 흐뭇해하며 격려를 전하기도 했으며, 이순영 서천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돕기 위해 직·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haeya08@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