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녹양동 주민센터는 청사 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녹양동 청사는 주차장이 7면으로 협소하여 방문 민원인들이 차량 주차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3면을 확장하여 총 1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화단에 사계장미 100여 주도 식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준 녹양동장은 “주차장 확장공사로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난 해소와 장미화단 조성으로 주민들의 공감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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