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코리아프러스】엄혜정 기자 = 코리아프러스 부산영남본부는 14일 광도면사무소 2층에서 제54회 지식강국코리아만들기 '영남' 토론회를 자유로운 토론과정으로 개최했다.

배상윤 코리아프러스 부산본사 영남본부 사장은 " 처음으로 부산본사 영남본부 임·직원과 함께 토론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리아프러스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상윤 사장과 정기일 코리아플러스방송 부회장은 △엄재철 경남취재본부장 △이해선 경남 거제취재본부장 △김경열 경남 창원취재본부장 △엄혜정 경남 진주취재본부장 △김영문 경남 창원취재본부 차장 △차동철 경남 창원취재본부 차장 △박노재 부산본사 취재본부 부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영래 코리아프러스 대표이사는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를 통한 소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주제발표를 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인터넷과 신문, 방송의 역할과 다양한 소통을 위한 방법을 발표했다.

이어 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안 등을 토론했다.

특히 인터넷신문과 신문, 인터넷방송을 통한 청소년기자단 활성화와 학교신문만들기, UCC영화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월간지 발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제안했다.

배상윤 코리아프러스 부산본사 영남본부 사장은 " 미디어는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이 기술의 혁신으로 우리생활에 유용한 매체로 다가오고 있다"며 "부산본사 영남본부 구성원들이 지식 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