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0박스 후원

[천안시 동남구=코리아플러스] 김미경 기자 = 녹색환경감시협회 회원 30명은 지난 14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심동섭 회장과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북면 오곡리∼사담리 구간에서 병천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자연청정지구 보호를 위한 다짐대회도 실시했다.

박재웅 북면장은 “따뜻한 성원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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