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산시 중·고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청소년 선도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호기심 등으로 인한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고자 학교폭력 근절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였는데 각 학교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주관하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 협의회 이광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자칫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 등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청소년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사랑 오산지구에서는 매달 목요일 저녁 오산시 지역상가를 돌면서 “청소년 불법고용 근절과 술·담배 같은 유해 약물판매금지” 홍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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