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648가구를 동별 담당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점검 및 건강관리 체크를 하며 물병을 홍보물품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관내 130여개의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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