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사회혁신 감동365추진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감동365추진협의체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회천1동의 대표적 사회혁신 추진과제인 ‘우리동네 마중물 프로젝트’의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대표 추진과제 발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마중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상황에 기뻐하면서도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 2018년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 발굴 토론에서 ?별빛거리 활성화를 위한 담장 별자리 조명 설치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국민의식개혁 추진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광수 위원장은 “오늘 발굴한 과제는 차후 분과별로 협의해 업무를 분담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심층적인 협의를 거쳐 구체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환 회천1동장은 “시민들의 정책 직접참여 욕구를 해소하고 시민중심 정책추진의 통로가 될 토론회, 타운미팅 등을 적극 확대하겠다”며 “민관이 협업으로 하나 되는 감동양주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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