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IBK연금보험에서 주최한 ‘2018년 상반기 사회복지기관 복지차량 후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1,500만원 상당의 경차를 지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의 사회복지기관 차량후원 사업은 2014년 이래로 추진되어 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 사업에는 전국 367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하여 서류 심사 및 해당 기관 실사를 통해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포함한 총 5개 기관을 선정했고, 현재까지 총 33대의 경차를 후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지원해주신 IBK연금보험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차량후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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