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코리아플러스] 홍재표 기자 = 서산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충주시에 위치한 깊은산옹달샘 교육원에서 민간 사회복지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깐멈춤! 休 마음여행!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회복지사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짚라인을 타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갖고 스파, 향기명상 등 소통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광주 사회복지과장은 “일상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앞으로도 이들의 역할, 책임, 사명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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