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유형 검토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근거를 제시해야'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22일  "사업유형 검토방안에서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다음 "소통과 협력, 가치공유를 통해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가오고등학교에서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유형 검토방안에 대해 강의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번 강좌는 기획재정부, 대전·세종발전연구원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좌는 대전과 세종지역 고등학교 경제·경영 동아리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지원해 학생들 스스로 토론을 통해 대전경제활성화 등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이다.

이날 장영래 강사는 소통과 협력, 가치공유를 위해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는 지를 강의했다.

특히 주장과 근거 제시하기를 통한 사실확인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구성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모둠활동을 주목했다.

이어 모둠은 이를 수렴하고 각자의 의견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둠과 도둠들은 각자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근거를 제시해 발표했다.

 

그런다음 주제를 정해 이를 제안했다.

특히 주제발표를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을 활용해 제안 설명하기를 학습하고 이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