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이서준 기자 = 대전대성중학교는 31일 학생들이 하드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단속을 하고 있다. 

 

이 단속으로 하드볼 사용이 줄어드는 듯 했으나, 몇 몇 학생들이 하드볼을 사용해 벌점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너무나 강경한 대응이라며 반대했지만, 체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체육부는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하드볼 사용, 실내화를 신고 축구하는 학생들을 단속, 처벌하며 그 중 하드볼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주의를 줬던 만큼, 경고 없이 바로 벌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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