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곡성군은 공직자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민원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공직자 55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인성교육원 박희진 대표와 CS전문강사 신정화, 박지현 컨설턴트를 초빙해 “사람 살리는 소통”, “민원만족서비스 향상법과 감정관리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직자의 직무만족도도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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