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경남은행 의령지점(지점장 박영철)은 12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120매(시가 600만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13개 읍면 저소득계층 120세대에 각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도 더 활기 넘치고 어려운 이웃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영철 지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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