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장터에 보건사업 홍보캠페인 실시

[평창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화면 장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및 사회보장협의체 사업 홍보 합동캠페인 ‘동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평창군보건의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음건강, 자살예방, 치매예방, 금연, 구강보건, 모자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 결핵·감염병예방 등 보건사업과 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집중 홍보하는 민·관 협력 행사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두 기관은 ‘동행’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민·관 협력의 지속적 발전의 기회를 만드는 장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보건사업 홍보와 더불어 의료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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