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객을 위한 힐링여건 마련
진양호공원 입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물원은 아주 적은 관람료를 받고 있다. 동물원은 3만㎡ 면적에 호랑이, 곰, 라마, 물소 등 47종 290여 동물이 있고, 진양호공원의 자연의 숲과 전먕대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겐 숲에서 거닐며 동물들과 가까이서 함께 사진도 찍고 동물들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동물원 관계자는“올해 1월부터 9월초까지 누적 관람객수 12만 2천여명으로 주말에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라며 “명절 차례를 지낸 후 가족들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진양호공원을 방문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혜정 기자
alflso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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